조인성이 직접 밝힌 故정다빈의 빈소에 가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

지난 8일에 방영된 MBC '다시 스물' 2부에서는 16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이 날, 조인성 역시 참여했고 '뉴 논스톱' 출연진 모두는 故정다빈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는데요. 조인성이 직접 밝힌 故정다빈의 빈소에 가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故정다빈은 2007년 2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인성은 故정다빈을 떠올리며 인터뷰에서 빈소에 찾아가기 쉽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조인성은 故정다빈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팠고 내가 갈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속사정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조인성은 故정다빈의 가는 길에 내가 인사는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故정다빈의 빈소를 찾았다고 말했는데요. 故정다빈에 관해서는 정태우 역시 '정말 믿을 수 없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故정다빈이 출연했던 '뉴 논스톱'은 2000년 7월에 방영을 시작해 422부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와 개그우먼 김효진 역시 故정다빈이 세상을 떠나자 믿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모두 모두는 16년 전 모두 20대라는 청춘이었고 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조인성은 '모든 사람들이 다빈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모두 믿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현직 택시기사가 직접 말한 만나면 골치아픈 손님

연기 때문에 흡연을 하게 된 여배우에게 조진웅이 한 말

26살 남성이 수술 부작용으로 연애를 포기하게 된 이유

양예원이 2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서 한 말

전직 걸그룹 멤버가 새벽마다 우유 배달을 하게 된 이유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