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팝콘소녀, 큐피드 B1A4 산들, 황금거북이 부활 김동명

MBC 복면가왕에서는 42대 가왕전을 뽑는 대결을 하였다. 황금거북이는 모나리자를 선곡하여 선창하였고 팝콘소녀(40,41대 가왕)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창하였으며 큐피드는 겨울편지를 선창하였다

42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황금거북이, 큐피드, 팝콘소녀가 대결을 펼쳤고 선창 이후에는 연예인 판정단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은 팝콘소녀의 노래를 듣고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 라고 극찬했으며 가수 박정아는 "넘사벽이다"라고 하며 극찬하였다

이어 가수 조장혁은 큐피드에게 "감정에 고도함이 너무 멋있었다" 라고 하며 극찬하였는데 가수 테이는 가수들은 자신들만의 필살기가 있다고 하였고 황금거북이는 "어퍼컷 같은 펀치", 큐피드는 "훅 같은 펀치", 팝콘소녀는 "첫 소절부터 적중률 100%"라고 하며 세명의 참가자들을 극찬하였다

이어서 개그맨 이윤석은 팝콘소녀의 노래를 듣고 "천사 목소리가 나왔다" 라고 하였는데 이어 방송인 정지영은 "다시 태어나면 팝콘소녀의 목소리를 갖고 싶다" 황금거북이에게 정말 미안하다라고 하며 팝콘소녀가 우승할 것을 예측하였다

첫번째 탈락자는 큐피드였는데 시민 판정단들이 44표를 주어 3위로 탈락하였고 가면을 벗은 후 시민 판정단들은 상당히 놀란 표정이었다

바로 큐피드의 정체는 B1A4 메인보컬 산들이었는데 산들은 복면가왕에 2번째 출연한 것이라고 하며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퇴장하였다

이어서 42대 가왕 발표를 하였는데 68표를 얻은 팝콘소녀가 42대 가왕으로 뽑혀 아쉽게도 팝콘소녀의 정체를 알아볼 수가 없었고 퇴장하면서 "아유... 웬일이야 진짜" 라고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황금거북이에 대한 추측을 많이 했는데 정체를 밝히기 전부터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이라는 추측을 했고 네티즌들의 추측은 적중했다. 그룹 보컬의 10대 보컬 가수 김동명 씨는 복면가왕에 2번째 출연하였다. 42대 가왕전에서 2위로 탈락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노래 너무 잘한다" , "대박이다" 라고 하며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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