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에 흠집 낸 남성보고 롤스로이스 주인이 한 말
중국 허난성 장저우 시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남성이 롤스로이스에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에 흠집 낸 남성보고 롤스로이스 주인이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5일, 오전 10시 경 중국 허난성 장저우 시에서는 오토바이 한대가 좌회전을 하던 중 롤스로이스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롤스로이스는 급하게 정차를 했으며 오토바이는 길거리에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샤오 청'은 사고가 나자 아스팔트에 몸이 쓸렸고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롤스로이스 운전석에서 롤스로이스 주인 역시 내렸고 그는 차의 상태를 보는 것이 아닌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샤오 청'에게 다가갔는데요. '샤오 청'에게 다가간 롤스로이스 주인은 '샤오 청'을 일으켜준 후 사고가 난 부위로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러곤 롤스로이스 차량의 주인은 화가났지만 수 백만원에 달하는 수리비에 벌벌떨고 있는 '샤오 청'의 모습을 보고 한 마디를 건내게 된다고 하는데요.
롤스로이스 차량의 주인은 '샤오 청'을 향해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 가보세요!'라고 말했고 '수리비는 걱정하지 말라'며 '샤오 청'을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한편, 이 사고를 본 목격자들은 '샤오 청'이 벌벌떠는 모습을 보고 롤스로이스 차량의 주인은 '샤오 청'을 안심시키고 병원에 보냈다며 그를 칭찬하기 바빴다고 하는데요.
이 사연이 공개되자 중국 시민들은 롤스로이스 차량 주인은 '옳바른 선택을 했다!'며 SNS를 통해 이 사연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량 전복 사고를 낸 '샤오 청'은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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