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자려고 했던 이유

지난 8일 방영된 SBS '풋볼 매거진'에서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아시안 게임 이후 잠잘때 마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은 주시은 아나운서로 주시은 아나운서는 예상대로 손흥민 선수에게 아시안 게임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지은 아나운서는 손흥민 선수와의 대화를 진행하던 중 금메달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고 하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주지은 아나운서의 금메달 질문에 금메달을 목에 건 후 숙소에서 목에 걸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담에 걸릴까봐 포기했다고 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집에 금메달을 모셔놨다며 금메달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건 후 혹시라도 금메달을 잃어버릴까봐 잠자리에 편하게 들지 못했던 것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웃음꽃을 펼치게도 했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짜여진 일정을 마치는 대로 영국으로 돌아가 소속팀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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