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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겠다는 각서를 쓰기 싫어서 군대에 입대한 연예인

똥베이런 2018. 9. 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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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신체가 건강한 남성이라면 의무적으로 군대에 입대해 군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대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현역으로 입대를 하지만 신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공익근무요원으로도 군 복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돌아오겠다는 각서를 쓰기 싫어서 군대에 입대한 연예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6일에 방영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희철은 병무청에 각서를 쓰기 싫어서 일부로 군대에 입대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김희철은 해외공연을 가게 되면 병무청에 '꼭 돌아오겠다'는 각서를 쓰고 해외 공연을 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김희철은 '내가 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매번 해외공연을 가면 각서를 써야했다'며 정말 싫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빨리 군대에 입대하기를 희망했고 그래서 군대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군대에 입대한 후 공익으로 근무하면서 정말 특이한 보직을 받았다며 '나는 군견병을 했는데 군견들이 내 말을 참 잘들었다'라고 말하면서 어느정도 강아지 훈련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간부들을 보면 군견들에게 신호를 보내 짖게한 후 자신에게 간부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김희철은 군에 입대하기 전 차량 전복사고로 인해 왼쪽 다리에 철심 7개를 박았지만 공익으로 입대하면서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친 후 전역했다고 하는데요. 김희철은 사실 군 복무 제외 대상자였지만 병무청의 제안으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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