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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치안이라고 불리는 멕시코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

똥베이런 2018. 9. 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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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멕시코 항구도시 베라크루스 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가 경악했다고 합니다. 최악의 치안이라고 불리는 멕시코에서 최근 발생한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멕시코 경찰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베라크루스 주에서 거대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무덤은 2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멕시코 경찰 당국과 베라크루스 주 조사 당국이 협력하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무덤에서 발견된 것은 200여별의 옷과 144개의 신분증 등으로 멕시코 경찰 당국은 마약 조직들 간의 세력 싸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멕시코의 마약조직들은 경쟁 세력과의 주도권 싸움으로 적대 세력의 조직원들을 살해한 후 구덩이를 파서 집단으로 매장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멕시코 경찰 당국은 카르텔 조직들간의 싸움으로 인한 집단 매장으로 보고 있으며 범죄를 은닉하기 위해 기존 방법과 똑같이 한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인데요. 미국 매체 '뉴욕타임즈'는 작년에도 250구의 시체가 집단으로 발견되었다며 카르텔의 소행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과 같은 것은 멕시코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므로 멕시코 여행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 대한민국 외교부의 권고 사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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