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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0만 원 버는 '겨드랑이 알바'

똥베이런 2018. 9. 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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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본에는 '겨드랑이'를 통한 광고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1시간에 10만 원버는 '겨드랑이' 알바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여름, 엄청난 폭염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시달렸고 일본에는 민소매를 입고 외출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본의 광고 회사인 '와키노'는 민소매를 즐겨입는 사람들을 구인한다는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냈다고 하는데요.



일본 광고회사 '와키노'가 낸 공고 내용에는 민 소매를 입고 겨드랑이에 '광고 스티커'를 붙인 후 대중교통을 이용만 한다면 된다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잡이를 잡게 될 경우 겨드랑이는 자연스럽게 보여지게 되는데요.



'겨드랑이 광고' 알바의 시급은 최소 1만엔으로 원화 10만 원에 해당하는 고임금이라고 합니다. 딱히 노동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겨드랑이 광고 알바'는 시급이 쎈데다 업무도 매우 쉽기 때문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는데요.



겨드랑이 알바 뿐만 아니라 폭염에 의해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허벅지에 광고 스티커를 붙히고 걸어다니는 알바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허벅지에 스티커를 붙히는 알바는 주로 여성들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허벅지 스티커 알바는 '성 상품화'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신체를 이용한 광고 방법에 대해서는 기발한 생각이지만 광고 효과가 실제로 있을지 의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의 신체 일부분만 쳐다봐도 성추행이라고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적절한 광고 방법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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