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택시기사가 직접 말한 만나면 골치아픈 손님
지난 1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구를 방문해 대구 시민들과 함께 퀴즈쇼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유재석, 조세호가 대구를 방문해 만난 현직 택시기사가 직접 말한 만나면 골치아픈 손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구 악령 서문에서 퀴즈를 푼 택시기사 한재호 씨는 퀴즈를 풀기 전 유재석으로부터 '택시 운전을 2년 정도 해보시니까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한재호 씨는 '너무 힘들다, 대구에 택시가 너무 많고 사납금을 마추려면 근무시간이 길어진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그렇다면 '진상 손님을 경험적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한재호 씨는 '밤에 점잖게 서 있는 손님이 있어 태우면 태우자마자 기절해버리는 손님들이 있다'며 그들의 대부분은 취객 손님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취객 손님들은 대부분 뒷좌석에 앉아버리면 바로 자버리기 때문에 목적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손님을 태우면 곧바로 파출소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영업시간도 뺏기는 것이라며 하소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요금을 안주는 손님들도 있고 어떤 손님은 발로 운전석을 차기도 한다며 저녁에 태우는 손님들이 매우 힘들다고 말했는데요. 다양한 진상 손님들이 있고 택시가 많기 때문에 택시기사들이 힘든 직업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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