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3년 동안 양다리를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KBS Joy에서 방영 중인 '연예의 참견 시즌2'에는 8년 동안 연예를 한 커플의 남성이 3년 동안 양다리를 들키지 않았던 내용에 대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한 남성이 3년 동안 양다리를 들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예의 참견 시즌2에 사연을 보낸 사연녀는 전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보다 더 소름돋는 사실이 하나 있다고 사연에 적어보냈다고 합니다. 해당 사연의 여성은 전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면서 헤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사연녀의 전 남자친구는 항상 카카오톡에 'OO야 사랑해'라는 내용을 걸어두었다고 합니다.
사연녀는 처음 전 남자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고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사연녀의 이름과 양다리를 걸친 여성의 이름이 똑같았다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자 개그우먼 김숙은 팔뚝을 문지르며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고 곽정은은 분노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사연녀는 전 남자친구와 3년간 사귄 여성의 SNS를 보고도 분노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사연녀는 전 남자친구가 3년간 사귄 여성에게 자신에게 선물로 준 커플링과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선물했고 그것을 끼고 있었다며 분노한 이유를 소개했는데요. 사연녀는 전 남자친구의 행동을 알고 바로 헤어졌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전 남자친구의 못된 양다리 행동을 다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 사연을 들은 '연예의 참견 시즌2' 출연진들은 사연녀의 전 남자친구가 한, 두번 바람펴본 솜씨가 아니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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