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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콩쥐팥쥐'의 진짜 결말 내용

똥베이런 2019. 3. 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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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있습니다'에서는 콩쥐팥쥐와 관련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전래동화 '콩쥐팥지'의 진짜 결말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콩쥐팥쥐'에서는 꽃신을 찾아준 원님과 콩쥐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는데 그 이후 이야기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사실 원님과 잘사는 콩쥐를 질투한 팥쥐는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였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팥쥐는 콩쥐로 변장해 원님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원님은 팥쥐에게 감쪽깥이 속고 팥쥐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곤 물에 빠진 콩쥐는 꽃으로 태어났으나 이 꽃 역시 팥쥐가 아궁이에 태워버렸다고 하는데요.



결국 팥쥐는 구슬이 되었으며 이후 이웃집 할머니를 통해 원님 밥상에 젓가락을 짝짝이로 놓는다고 합니다. 원님은 '아니, 왜 젓가락이 짝짝이야'라고 말했는데 이에 콩쥐는 '당신 젓가락 짝이 바뀐건 알고 아내가 바뀐건 모른단 말이오'라며 진실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팥쥐가 콩쥐 행세를 한 것을 알게 된 원님은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 팥쥐 엄마에게 먹게 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잔인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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