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썰전, JTBC 간판프로그램

똥베이런 2016. 10. 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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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 독한 혀들의 전쟁, 종합편성채널로 JTBC에서 2013년 2월 2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교양프로그램이다.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분이었는데 JTBC의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서 오후 10시 50분에 시작한다. JTBC프로그램들은 뉴스를 제외하고 방영시간보다 10분 늦게보면 바로 볼 수 있고 대체적으로 11시에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말 그대로 독설의 대가들이 시사와 경제를 주제로 제목처럼 썰을 풀며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썰전의 진행은 개그맨 김구라가 진행을 맡고 유시민, 전원책 패널이 밀착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JTBC의 예능, 고양을 통틀어서 2016년 1월 기준으로 가장 오래 방송되고 있는 JTBC에서 만큼은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


▲이미지출처 : JTBC


출연진 (고정출연자)


김구라


JTBC 썰전의 메인 MC이며 2명의 패널과 함께 썰전을 진행한다 대체적으로 토론이 격해진다고 생각이 들면 중재와 진행을 하는 역활을 하는데 JTBC 썰전을 자주보는 시청자라면 개그맨 김구라의 정치적 성향을 대체적으로 알 수 있다 중도 성향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썰전에서는 정치적인 사안으르 방송 현실에 비유하는 어법을 자주 구사한다 2016년 1월 14일부터 유시민, 전원책 패널과 썰전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김구라의 역활보다도 유시민, 전원택 패널의 역활이 상대적으로 돋보인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썰전 진행자이니 김구라의 역활로 보았을 때 다음 주제로 넘어가도록 정리하는 역활 정도?


▲이미지출처 : JTBC


유시민 (현실적 이상주의자)


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인 이철희 의원의 후임으로 학생운동가, 언론인, 국회의원을 거쳐 노무현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고 국민참여당/통합진보당 대표를 거친 전직 정치인이다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진보 노객의 대표 명사 격의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썰전을 보면 유시민 패널의 발언에 현실적인 발언들과 경험에 나오는 발언들이 묻어나오는데 이는 경제학 전공자 출신, 장관, 정당대표까지 역임을 하다보니 대체적으로 현실적인 발언을 한다 실제로 역대 썰전 패널들 중에서 가장급으로는 높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으며 스스로 친노 강경파는 없다고 발언하면서도 자신은 친노라고 발언한 바 있는데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이 무소속을 합쳐서 180석 이상일것이라고 예측했다가 예측이 틀리면서 놀라워했고 예측이 틀렸다면서 반성하면서도 지역주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이미지출처 : JTBC


전원책 (이상적 현실주의자)


이준석의 후임으로 전원책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역임한바 있다 현재 썰전의 패널로 현재 보수 논객의 대표명사라고 볼 수 있으며 썰전 메인PD가 패널로 나와달라고 처음 부탁했을 때도 거절하였는데 썰전 메인PD가 삼고초려를 해서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다 2016년 1월 14일에 처음 출연했는데 2016년 기준으로 기존 썰전 패널들보다는 62세로 전원책 변호사가 연령대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보수 논객 중에서도 강성보수쪽에 가까운 편이며 다소 현실주의적이며 말버릇은 올 단두대이다 사실 썰전에 출연하기 전에도 전거성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보수 강경파인데도 불구하고 합리적 보수 성향의 느낌을 상당히 강하게 풍기는 패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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