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다루는 최순실 게이트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JTBC 썰전에 대해서 많이 기대를 하고 계시는데요. 저번주 10월 27일 방영분에서는 유시민 전 장관께서 유럽 출장을 나가시는 바람에 추가녹화를 진행하였지만 11월 3일 목요일에 유시민 전 장관, 전원책 변호사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주제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JTBC 채널에서 저녁 11시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내용이 굼긍하시다면 본방을 사수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보수논객, 유시민 전 장관은 진보논객 인데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이 어떠한 이야기로 최순실 게이트를 풀어 나갈지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유럽 출장이지만 영상으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유시민 전 장관은 10월 27일 JTBC 썰전 방영분에서는 현재 정부의 형태를 기존 청와대 세력과 이끌어 갈수가 없다라며 현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전원책 변호사의 경우에는 독설의 대가이자 보수논객으로 올.단.두.대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평론을 하였는데요. 11월 3일 방영분에서는 어떠한 평가를 할지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추가로 기존 JTBC 썰전에 출연했었던 패널들과의 전화통화로 그들의 의견을 물어보기도 하였는데요. 더불어 민주당 이철희 비례대표 의원은 " 국민들이 대부분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해서 엄청난 자괴감과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이 사건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닌 박근혜 게이트다 "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과도 전화통화를 시도하였는데요. 보수집권여당인 새누리당 내부 일부에서는 최순실이라는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사람들도 존재하고 있었다고 발언하였고, 덧붙여서 썰전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새누리당 전 당대표 김무성 의원의 발언을 빌리자면 " 대통령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최순실을 몰랐다면 말이 안된다 " 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전화통화에서는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현 사태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였는데요.
" 국민들이 수치심을 느끼잖아요. 예를 들면 부정부패를 하거나 아니면 무능하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당장 자신의 일은 아니니까, 뭐, 인내할 수 있어요. 나중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지만.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국민들 모두에게 수치감을 주잖아요. 자괴감, 아이고, 내가 저런 사람들한테 지배를 당했단 말이지? 이런 심리 상태인데 이게 지금 어떤 수를 쓰더라도 누그러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국민들이 자존심이 상했잖아요. "
라고 발언하였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내용을 이해하자면 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인하여 대통령이 연류가 되어 있는데 국민들이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사태 이전에 청와대에서 하는 발언이라던지 등 등을 지켜보았을 때 국민들은 당연히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나는거에요 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럼 11월 3일 JTBC 썰전 본방사수해서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좋겠습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이 글이 괜찮으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아래에 있는 <공감> 하트 버튼 한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