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한국인의 문맹률이 0%에 가까운 이유

똥베이런 2017. 11. 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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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문맹률이 0%에 가까운 국가는 대한민국이 거희 유일하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문맹률이 0%에 가까운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글은 조선 4대 국왕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으로 한민족의 고유언어입니다. 하지만 1940년 이전 일제강점기 시절까지만 해도 조선인 대부분은 먹고 살기 힘들어 한글 조차 배우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1945년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은 '문맹'을 없애자는 운동을 추진했고 전 국민적으로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글자를 교육했습니다. 이로 인해 1970년 대 이후에는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글자를 읽고 쓸 줄알게 되었는데요.



한글은 실제 하루 몇 시간만 공부하면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자체적으로 '문맹률'을 없애자는 정책에 의해 문맹률을 1%대까지 떨어트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1%의 문맹률은 나이가 지긋하신 일제강점기를 겪으신 어르신들이라고 합니다.



즉,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인의 문맹률이 0%에 가까운 것은 한글이 배우기 쉽고 1945년 해방 이후 국가 자체적으로 한글에 대한 교율을 실시했기 때문인데요. 이승만 정권이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지만 문맹률을 떨어트리는 정책은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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