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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회원국 중 한국이 실질적인 성인 문맹률 최하위로 평가받은 이유

똥베이런 2017. 11. 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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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문맹률은 전 세계적으로 0%에 가깝지만 OECD회원국 중 실질적인 성인 문맹률이 최하위라고 통계되었다고 합니다. OECD회원국 중 한국이 실질적인 성인 문맹률이 최하위로 평가받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 대부분은 어린시절부터 한글을 배워 대략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자기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은 부모세대의 교육열이 치열하기 때문에 유치원을 보내기 시작할 때부터 단어 책을 구매하여 자녀들을 교육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20~30대들의 실질적인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학창시절부터 인터넷을 접하면서 각 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대한민국 전역에 인터넷이 실용보급되자 인터넷은 급속도로 전국에 퍼져나갔고 인터넷이 활성화되자 각 종 신조어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의 일반 보급으로 인해 수 많은 성인들이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대한민국 성인들이 인터넷 사용을 조금 줄이고 독서를 하게 된다면 다시 단어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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