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표 차이가 당선이 결정 된 선거들

투표라는 것은 한 국가의 정책이나 방향을 바꾸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거 제도를 헌법으로 명시한 국가들은 2년을 주기로 선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1, 2표 차이로 당선이 결정 된 선거들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재보궐선거

2008년 재보궐선거가 열린 강원 고성군수는 1표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결정된 선거라고 합니다. 사실 2008년 재보궐선거 당시 표가 같았던 동표였지만 재검표 결과 구겨진 1장이 나와 무효표로 당선과 낙선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서울시 금천구 제2선거구 개표에서는 2표 차이로 당선과 낙선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자유한국당의 전 당명으로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는 27,202표를 받았고 현재의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 전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는 27,000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16대 총선 경기도 광주 개표결과

2000년에 있었던 국회의원을 뽑는 16대 총선 당시 경기도 광주는 3표 차이로 당선과 낙선의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나라당 후보는 16,665표를 받았고 민주당 후보는 16,672표로 3표 차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검표로 인해 3표 차이가 아닌 2표 차이로 결정이 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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