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몰려든 예멘 난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자 예멘 난민들이 보인 반응
난민 신청을 위해 예멘인들이 제주도로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난민 신청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멘인들의 난민 신청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난민 수용에 대해 찬/반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에 몰려든 예멘 난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자 예멘 난민들이 보인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 출입국/외국인 청은 예멘 난민들의 일자리 신청으로 인해 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난민의 경우 난민 신청 후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그 기간이 대략 6개월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주도 출입국/외국인청은 예멘 난민들에게 특별 취업을 허가해주었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제주 출입국/외국인 청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예멘 난민 신청 357명에게 특별 취업허가를 내주었고 이 중 78명은 어선 선원, 양어장 등 양식 업종으로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려에도 예멘 난민들은 취업을 한 후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멘 난민들이 바뀐 태도는 취업을 포기하는 일이 생겨버린 것인데 예멘 난민들은 언어적 소통, 급여, 종교, 근무 환경 자체에 적응하기 힘든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예멘이라는 국가는 국민 대다수가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 교도들로 이슬람이 반드시 지켜야하는 5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 하나는 하루 5번 씩 이슬람의 성지 '메카'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서비스 직종에 취업한 예멘 난민들이 갑자기 근무 시간에 나가야 한다며 근무지를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슬람 교도들은 알라신을 제외하고는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어 손님이 들어와도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예멘 난민 수용 반대' 글에는 국민청원 게시판이 생겨난 이래 최초로 서명자가 60만 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번에 문재인 정부가 난민 문제에 대해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국면이 전환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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