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우익 작곡가' 앨범 참여 논란에 빅히트가 내놓은 공식 입장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한 가운데 '빅히트'의 주가도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 일본 '우익 작곡가' 앨범 참여 논란에 빅히트가 내놓은 공식 압장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3일, 빌보드 재팬은 AKB48의 프로듀서 일본 '우익 작곡가' 아키모토 야스시가 방탄소년단의 싱글 앨범 'Bird' 작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보도가 공개되자 방탄소년단 팬 클럽 '아미'는 일본 우익 작곡가 '아키모토 야스시'의 작사 참여를 완강히 반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키모토 야스시'는 일본 작곡가 중 일본 우익 성향이 강하며 일본에서도 논란이 자주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공식 팬 카페와 SNS를 통해 일본 '우익 작곡가'의 협업은 모두 중단해야 한다'는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팬 클럽 '아미'는 '아키모토 야스시'가 일본에서 AKB48을 만든 프로듀서라고 해도 방탄소년단 앨범에 참여하는 건 안된다며 빅히트를 향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팬 클럽 '아미'가 공식 입장문을 발표함에 따라 상황을 인지하고 빅히트 자체적으로 공식 입장문을 올려놓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빅히트 측에서 올린 입장문에 의하면 '해당 논란을 인지하고 있으며, 관련 논의를 내부적으로 진행 중이다'라며 팬들에게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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