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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수사대가 '워마드' 홈페이지를 폐쇄하지 못하는 이유

똥베이런 201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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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누드모델 몰카, 성체 훼손, 어린이 납치까지 '워마드' 커뮤니티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워마드는 지난 2017년에 개설되어 '여성 인권'을 토론하는 커뮤니티라고 말을 하지만 '남성 혐오' 성향이 너무 강해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수사대'가 '워마드' 홈페이지를 폐쇄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워마드는 최근 버스 안 '흉기사진'까지 워마드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워마드는 '낙태 인증'이라는 제목과 더불어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고 이 뿐만 아니라 '워마드' 사이트에 달리는 댓글 역시 과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워마드'의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자 '워마드' 사이트 폐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대한민국 경찰청은 '워마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지만 '워마드' 사이트 폐쇄에 대한 어려움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은 워마드 서버 자체가 외국에 있기 때문에 추적에 어려움이 있으며 서버 자체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압수수색은 더욱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대한민국 '사이버 수사팀'은 '워마드'를 폐쇄하려면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를 시작해야하지만 해외 수사기관과의 공조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의 입장대로 지난 성인사이트 '소라넷' 역시 폐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바 있기 때문에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의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워마드에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진과 글을 올린 일부 '워마드' 사용자들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등으로 검거되어 처벌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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