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박을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들의 최후
대한민국 외교부도 여행금지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는 소말리아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해적질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말리아 해적'의 출몰이 잦은 지역을 지나가는 선박들은 항상 경계 사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선박을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들의 최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08년, 소말리아 해적들은 소말리아 해역을 지나가던 우크라이나 무역선을 납치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우크라이나' 선박에는 러시아인 2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2명의 러시아인 역시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당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인 2명이 납치되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소말리아 해역'으로 러시아 대양함대를 파견했다고 합니다.
당시 러시아 '대양함대'는 원자력 미사일 순양함인 '키로프급 순양전함'을 함대에 포함시켜 '소말리아 해역'으로 출동시켰다고 하는데요. '소말리아 해역'으로 출동한 러시아 '대양함대'는 '소말리아 해적'들의 협박을 무시한 채 '소말리아 해적'들을 몰살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0년, 2008년 과거를 잊은 '소말리아 해적' 11명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러시아 유조선을 납치했고 그 근처에 있던 러시아 함대에 의해 모두 진압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당국은 러시아인을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들을 러시아로 데려온 후 재판에 넘기려고 했지만 모두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해군은 '소말리아 해적'들을 동력장치가 없는 고무보트에 태운 후 소말리아에서 560km 떨어진 해상에 버린 후 돌아갔다고 합니다.
당시 러시아 해군이 '소말리아 해적' 11명을 버린 곳은 떼를 지어 다니며 잔인한 것으로 유명한 '백상아리'가 서식하고 있는 서식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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