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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동전 15만개를 모아 BMW 구매한 버스기사

똥베이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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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중국 매체 '오디티센트럴'은 몇 년간 동전을 모아 자동차를 구매한 중국의 버스기사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악착같이 동전 15만 개를 모아 BMW를 구매한 버스기사의 사연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퉁런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버스기사는 버스 운전을 하다가 지나가던 BMW 차량 한대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는 BMW를 구매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버스기사는 BMW를 사기로 결심한 이후 동전이 생기는대로 저금통에 보관을 했다고 합니다. 몇 년이 흐르자 저금통은 수십 개로 불어났고 그 금액은 무려 48만 위안(원화 7,750만 원)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자신이 모은 저금통을 트럭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BMW 매장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저금통 수십 개를 가지고 온 BMW매장들 역시 당황하며 은행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은행 직원들은 저금통을 일일이 뜯으며 금액을 분류했고 동전 분류 작업 10시간 만에 BMW차량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BMW직원들이 요청한 은행 직원들은 은행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 동전을 세본 일이 없다며 동전은 약 15만 개로 집계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자 중국 내에서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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