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간 항공사 모델로 활동한 배우가 항공사로부터 받은 혜택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는 8년 간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8년 간 항공사 모델로 활동한 배우가 항공사로부터 받은 혜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우 박주미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주미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아니라 무교동 미인'이라고 전하면서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는데요. 실제로 박주미는 종로 무교동 근처에 본사가 있었던 아시아나 항공사의 모델을 8년간 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7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실제 많은 분들이 박주미를 진짜 승무원으로 착각해 그 승무원을 데리고 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강호동은 1990년 대 박주미의 인기가 대단했다며 지금으로보면 설현의 인기와 비슷했다고 박주미의 인기를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박주미는 자신이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하면서 매 년 국제선 비지니스 티켓 10장과 국내선 10장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박주미는 써도 써도 항공권이 사라지지 않아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그냥 떠날 수 있었다며 항공사 모델을 하면서 받은 혜택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이제는 아시아나 항공이 준 티켓이 남아있지 않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그 티켓을 다 쓰지 못한게 좀 아쉽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박주미는 아시아나 항공사 전속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일이 바빠 잘 쓰지 못한 것에 대해 '아는형님' 출연진 아쉽다라며 박주미의 말에 모두 공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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